전기전자공학부 재학생들, (사)대한전기학회 주관 '제12회 스마트 에너지 경진대회'에서 동상 수상

우리 대학 전기전자공학부 반도체응용전공에 재학 중인 '그린에너지 연구회' 학생들이 (사)대한전기학회(회장 김철환)가 주관한 '제12회 스마트 에너지 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의 시상식는 대한전기학회의 제52회 하계학술대회 세부행사로, 15일(목) 오후 강원도 평창군에 있는 용평리조트 그린피아 콘도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경진대회는 ▲전기공학을 기반으로 한 창의적인 에너지 관련 아이디어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등의 신재생에너지 관련 아이디어 ▲스마트그리드, 전기자동차, 전기철도 및 선박, 전력 IT 등에 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창의적인 에너지 절약 아이디어 등을 주제로 열렸으며, 전국 대학생(전문대 포함) 및 대학원...

우리 대학 아이스링크, 코로나19 여파 불구 올해도 아이스하키팀 전지훈련지로 인기

우리 대학 아이스링크가 코로나19 여파에도 올해도 아이스하키팀 전지훈련지로 인기를 끌고 있어 울산이 동계 스포츠 불모지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다. 올해는 전국 7개 아이스하키팀이 우리 대학 동부캠퍼스 아산체육관 내에 있는 아이스링크를 찾을 예정이다. 인천 채드윅(6월 28일~7월 2일)이 이미 전지훈련을 마친 가운데 서울 와이키키(7월 12일~7월 16일)가 훈련 중이다. 이어 서울 블리츠(7월 19일~7월 30일), 서울 광운중(7월 26일~8월 13일), 서울 래빗츠(8월 2일~8월 6일), 남양주 제우스블랙(8월 9일~8월 11일), 서울 자이언트(8월 15일~8월 20일)가 우리 대학에 전지훈련을 예약했다. 또, 기존에 전지훈련을 진행했던 고양과 대...

간호학부,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온라인 쏙쏙캠프' 프로그램 선발돼 경기도 용인시 용천초등학교 학생들 대상으로 교육기부 활동 펼쳐

우리 대학 간호학부 동아리인 NSAID 학생들이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1년 여름방학 온라인 쏙쏙캠프'에 선발돼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용천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기부 활동을 펼친다. 온라인 쏙쏙캠프는 대학생 동아리가 직접 기획 및 운영하는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초중등 학생에 제공해 코로나19로 인한 교육 공백을 해소하고, 대학생이 수혜자와 상호작용하며 지식과 경험을 기부하는 과정을 통해 리더십, 소통, 나눔 등 대학생의 미래 사회 핵심 역량을 함양하는 프로그램이다. 우리 대학 간호학부 NSAID 학생들은 이달 9일, 12일, 16일 세 차례 화상수업으로 교육기부 프로그램 운영을 진행하고, 그에 따른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받는다. ...

울주형 지역산업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호텔 하우스키핑 코디네이터 과정’ 개강

우리 대학이 8일(목) 서부캠퍼스 청운국제관에서 울주군이 주관하는 울주형 지역산업 맞춤형 전문인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호텔하우스키핑(호텔객실관리사) 코디네이터 과정'을 개강했다. 호텔하우스키핑(호텔객실관리사) 코디네이터 과정은 지난 4월 말 울산전시컨벤션터가 개관하면서 울산지역에 호텔 종사 인력의 수요가 높아지자 울주군이 지역 산업변화에 대응하고, 군민들에게 취업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과정은 호텔객실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실제 취업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호텔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고객서비스 실무 ▲하우스키핑 주요 업무 ▲객실 정비 및 인스펙션 ▲실전 근로기준법 ▲호텔 현장실습(40시간) 등 이론과 현장실습으로 구성됐다. 이...

삼성바이오로직스 채용연계형 산학인턴 대거 합격...LG 계열사에도 다수 취업 확정

우리 대학 재학생들이 세계적인 바이오 기업인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채용연계형 산학인턴에 대거 합격해 눈길을 끈다. 또, 우리 대학은 LG이노텍과 LG디스플레이에도 다수의 최종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코로나19가 불러온 채용 한파를 가볍게 뛰어넘고 있다. 최근 바이오 시장의 급격한 성장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일부 우수 대학에 채용연계형 산학인턴 채용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 대학은 지난해부터 합격자를 배출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화학공학과 15명, 기계공학부 11명, 전기전자공학부 2명 등 28명이 최종 합격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채용연계형 산학인턴은 말 그대로 인턴십 종료 후 정식 채용으로 이어지는 인턴십인만큼 학생들의 지원 열기가 아주 높다. 인턴십은 오는 8...

세계적 요리 학교인 아피츄스 코리아와 업무 협약 체결

우리 대학이 5일(월) 오후 2시 동부캠퍼스 2층 교무회의실에서 세계적인 요리 학교인 아피츄스 대학교의 국내 공식 캠퍼스인 아피츄스 코리아(학장 장서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피츄스는 1997년 이탈리아의 플로렌스 예술 대학교(FUA : Florence University of Arts)의 단과 대학으로 설립됐으며, 이탈리아에서는 처음으로 세계 조리사 연맹(WACS : World Association Chefs' Societies)의 인증을 받은 수준 높은 요리 학교다. 아피츄스 코리아는 2018년 7월 울산 중구 성안동에 아피츄스 대학교의 첫 번째 공식 캠퍼스로 설립돼, 아피츄스 피렌체와 동일한 과정으로 본교 교수진이 수업을 진행하며, 수료나 졸업 ...

거제대, 춘해보건대와 온라인강좌 학점 상호인정 협약 체결

우리 대학이 2일(금) 오후 3시 경남 거제시 거제대학교 정보관 4층 국제세미나실에서 거제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와 함께 '온라인강좌 학점 상호인정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가 주관하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3유형'(이하 후진학선도형사업)을 수행 중인 3개 협약 대학이 평생직업교육 문화 확산과 후진학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협약대학들은 ▲후진학선도형사업 교육과정 중 온라인강좌 개발 협력 ▲후진학사업 교육과정 중 온라인강좌 이수 협력 ▲후진학선도형사업 학습자에 대한 협약대학 간 진학 지원체계 구축 등을 약속했다. 더불어 교육과정 온라인 콘텐츠를 시연하고, 온라인강좌 학점 인정을 위한 규칙도 검토했다. 이날 협...

울산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가 진행하는 '청년 예비창업자 카페 창업 실무과정'교육 실시

우리 대학 재학생들이 울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오진수)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로부터 카페 창업 실무과정 교육을 받고, 청년 예비창업자로서의 역량을 키운다. 울산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는 28~29일 이틀 동안 우리 대학 동부캠퍼스에서 '2021년 찾아가는 청년 창업 교실'의 일환으로 '청년 예비창업자 카페 창업 실무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년 예비창업자 카페 창업(카페 컨셉, 아이템, 브랜드 스토리, 메뉴 구성 등) ▲매출향상을 위한 마케팅 전략 ▲고객관리와 서비스 마인드로 구성됐으며, 우리 대학 호텔조리제빵과 재학생 23명, 식품영양학과 재학생 10명이 참가했다. 첫날 교육은 울산지역의 대표적인 커피 사업가인 발레나식스 컴...

울산시 주관 '울산마이스아카데미' 개강

우리 대학이 28일(월) 서부캠퍼스 청운국제관에서 울산시가 주관하는 '울산마이스아카데미'를 개강했다. 울산마이스아카데미는 울산전시컨벤션터가 지난 4월 말 개관하면서 울산지역에 마이스(MICE) 산업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자 울산시가 마이스 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이스 관련 이론 강의, 현장 견학, 현장실습 등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날 울산마이스아카데미 개강과 함께 첫 번째 강사로 나선 울산관광재단 함경준 대표이사는 마이스 산업의 경제적 가치, 국내 및 글로벌 마이스 산업 현황, 국내 마이스 산업의 정책 흐름, 울산관광재단의 2021년 추진전략 등을 역설하며, 한국과 울산 관광의 현주소와 미래에 대해 알렸다. 한...

이미영 울산여성가족개발원장 등과 여성 일자리 관련 간담회 가져

우리 대학 조홍래 총장과 울산여성가족개발원 이미영 원장이 울산의 인구 유출 해결책이 여성 일자리 창출에 있다고 입을 모았다. 우리 대학 조홍래 총장은 24일(목) 오전 11시 동부캠퍼스 행정본관 2층 접견실에서 울산여성가족개발원 이미영 원장, 울산 지역혁신 플랫폼 총괄운영센터 최병문 센터장, 울산대학교 첨단소재공학부 공영민 학부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울산의 인구 감소, 여성 일자리, 문화·관광산업을 주제로 진행됐다. 조홍래 총장은 "제조업이 발달한 울산은 남성이 일하기 좋은 직업군이 대다수다. 하지만 인구 유출로 일할 수 있는 청년층이 급감하면서 제조업계에서 현장 직군에 여성을 채용해야 하는 시기가 올 것이다. 다만, 제조업계에서 여성을 채...